[베이징=신화사]
28일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중국 여성 제11차 전국대표대회가 1625명의 대표들이 참가한 가운데 개막했다.이날 개막식에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비롯해 리커창 국무원 총리, 장더장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회 위원장 등 중국 공산당 정치국 상무위원 7인이 모두 참석해 축하했다. 왕치산 중국 공산당 기율검사위원회 서기가 중국 공산당 지도부를 대신해 축사를 했으며 선웨웨 전인대 상무위원회 부위원장 겸 중국 전국부녀연합회 주석이 개막식을 공식 선포했다. [베이징=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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