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공항패션 [사진제공=아크네 스튜디오]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배우 공효진의 시크한 공항 패션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종영한 KBS 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사랑스러운 연기를 선보인 공효진은 26일 화보 촬영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하와이로 출국했다.
이날 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공효진은 세련된 뒤트임의 니트와 쇼츠를 착용해 군살없는 몸매를 드러냈다. 특히 레드 삭스과 핑크 백을 매치해 공효진만의 패션을 한층 더 돋보이게 했다.
공효진은 화보 촬영을 마친 뒤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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