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만원짜리 유리 별장 "예술 작품이 따로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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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0-29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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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원짜리 유리 별장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 = 50만원짜리 유리 별장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50만원짜리 유리 별장'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에 사는 커플이 버려진 창문들을 재활용해 지은 것으로 알려진 이 유리 별장은 겉에서 보면 마치 예술 작품처럼 보여 눈길을 끈다.
 
사진작가와 디자이너가 직업인 이 커플인 단돈 500달러(약 50만원)의 비용으로 별장을 지었으며, 주로 인근의 헛간과 창고 등에서 모은 자재로 집을 지었다고 전해졌다.
 
'50만원 짜리 유리 별장'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50만원짜리 유리 별장, 정말 아름답다", "50만원짜리 유리 별장, 잘 만들었다", "50만원짜리 유리 별장, 예술 작품이 따로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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