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위안(중국)=신화사]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중국 산시(山西)성 타이위안(太原)위성발사센터에서 현지시간 29일 오전 10시50분 원격위성 '야오간(遙感) 18호' 발사에 성공했다. 창정(長征) 2호 로켓에 탑재된 채 우주로 쏘아진 이 위성은 과학실험, 국토자원조사, 농작물 생산량 및 자연재난 관련 분야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이로써 중국은 183번째 창정계열 탑재로켓을 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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