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피싱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마이뉴칠드런에서 개발한 모바일 낚시 게임 ‘렛츠피싱 for Kakao’의 정식 서비스를 29일 시작했다고 이 날 밝혔다.
‘렛츠피싱 for Kakao’은 △3D로 실제 지형과 배경을 구현한 낚시터 △박진감 넘치는 물고기와의 파이팅 △긴장감을 높여 주는 대물 시스템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나만의 수족관 등 실제 낚시를 모바일 게임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총 5개 지역에 12개의 포인트에서 이용자들은 3D로 구현된 약 100여종의 물고기를 만나볼 수 있고, 물고기의 레벨에 따라 다양한 패턴과 속도로 긴장감 넘치는 파이팅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렛츠피싱 for Kakao’의 차별화 되는 특징인 ‘대물 시스템’은 파이팅 중 더 큰 물고기를 잡을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대물’은 친구들과 협동을 통해 잡을 수 있는 일종의 ‘레이드 시스템’으로, 일반 물고기와 파이팅을 펼치는 중 이 물고기를 노리는 보스급 거대 물고기가 출현을 하는 것이다.
이렇게 잡은 물고기들은 현실적인 빛의 표현으로 실제 바다지형과 유사한 나만의 수족관에 보관해 감상할 수 있다. 이 수족관은 게임 메인 화면과 연동되어 나만의 배경으로 제작이 가능하다.
이 날 부터 내달 11일까지 게임 내 낚시터에서 금상자, 은상자, 붕어빵을 획득해 일정 조건을 달성하면 추첨을 통해 현금과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또한, 같은 기간 동안 특정 레벨을 달성하거나, 대물이 출현하는 판을 진행하면 게임에 유용한 아이템을 제공하고, 최고레벨을 달성한 이용자는 추첨을 통해 현금 100만원을 선물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eme.wemade.com/game/game_info.asp?GmCode=33)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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