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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명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소방서(서장 안충진)가 29일 관내 13개 유관기관 및 직능단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겨울철 안전대책 협의회 정기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선 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의 발생우려가 높은 겨울철을 맞아 안전관리환경 조성, 유관기관 및 단체 간 유기적인 초기 종합대응체제 구축, 유관기관 별 협조사항, 시민안전 보호를 위한 안전사각지대 해소방안 강구 등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특히 심폐소생술·응급처치 등 응급사항에서의 위기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 참석한 유관기관 및 직능단체 관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한편 소방서 관계자는 “겨울철 안전대책 협의회는 2014년 2월달까지 매달 정기 운영하되 향후에도 시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광명실현을 위해 기관간 긴밀한 협조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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