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SBS E! '스타뷰티쇼 시즌3']
허가윤은 최근 진행된 SBS E! '스타뷰티쇼 시즌3' 녹화에 참여해 자신의 고민인 속눈썹에 대해 이야기를 해 언니들의 마음에 불을 지폈다.
이날 녹화에서 허가윤은 "선글라스 착용시 속눈썹이 렌즈에 닿아 불편하다. 뷰러를 이용해 최대한 속눈썹을 올려준다"고 말했다. 이어 "아래 속눈썹도 풍성해 마스카라를 칠하면 윗 속눈썹과 붙어버린다"며 지속적인 관리를 한다고 밝혔다.
이에 MC 정시아는 허가윤의 속눈썹에 성냥개비를 올렸고 허가윤의 속눈썹은 성냥개비의 무게를 견뎌 놀라움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망언 중에 망언이네", "나에게 눈썹 좀 줄래?", "나노발목 이어 속눈썹 자랑"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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