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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씨제스엔테터인먼트]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그룹 JYJ 김재중의 정규 1집 'WWW'가 29일 정오 공개된다.
총 13곡을 담은 이번 앨범은 지난 1월 성공적으로 록 음반에 데뷔한 김재중이 하드록, 팝 펑크 등 다양한 장르를 담아냈다.
타이틀곡 '저스트 어나더 걸(Just another girl)'은 브릿팝이 가미 된 그런지 록으로 대중성이 돋보이는 곡이다.
뮤직비디오는 고속 촬영 기법을 이용, 1초에 1000프레임을 사용해 김재중의 슬픈 눈빛과 파격적인 의상 등을 리얼하게 그려냈다.
이날 앨범과 함께 소개 영상도 함께 공개되 예정이다. 국내 포털 사이트를 통해 음반 작업기와 재킷 촬영 및 메이킹 영상을 공개하며 중국 최대 M/V 사이트 인웨타이에서는 특별 페이지를 만들고 추후 MV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한다.
김재중은 앨범 발표와 동시에 아시아 투어에 나선다. 오는 11월 2~3일 서울 코엑스에서는 자신의 정규 1집 첫 투어의 포문을 열며 15~16일 일본 요코하마 공연을 시작해 해외 공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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