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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11월 매주 토요일 한우 저렴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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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0-29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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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이마트는 내달 1일 ‘한우데이’를 맞아 11월 매주 토요일마다 한우를 대폭 할인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이마트는 이달 31일부터 내달 1일까지 구이용·국거리용·불고기용 등 정육을 기존 가격 대비 20% 저렴하게 선보인다. 사골 꼬리반골·잡뼈 등 곰거리 제품은 30% 할인한다.
 
이와 함께 삼성·신한·KB국민카드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추가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후 매주 토요일을 ‘이마트 한우잡는 날’로 정하고 한우를 30~50% 저렴한 가격에 내놓을 예정이다.
 
장경철 이마트 축산팀장은 “한우데이는 1년 중 소비자들이 한우를 가격 부담 없이 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이마트는 한우 소비 활성화와 한우 농가 부담을 나누기 위해 앞으로도 좋은 취지의 소비촉진행사를 벌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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