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둥실 뭉게공항 앱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KTH는 애니메이션 ‘두리둥실 뭉게공항’을 VOD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두리둥실 뭉게공항은 세계 일주를 꿈꾸는 소형 여객기 ‘윙키’가 뭉게공항에서 벌이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그린 국산 3D 애니메이션이다.
300여 품목의 캐릭터 상품으로도 출시됐으며, 북유럽을 포함한 20여개 국가에 수출됐다.
KTH는 이번 앱을 통해 총 78편의 에피소드를 제공한다.
기본 6편까지는 무료로 제공하며 에피소드 12편 패키지는 정가 2000원에서 50% 할인된 1000원에, 전체 에피소드 패키지는 정가 1만원에서 51% 할인된 4900원에 제공한다.
앱은 애니메이션 감상 이외에도 색칠하기와 캐릭터 소개, 오프닝·엔딩 영상 등을 제공한다.
구글플레이 등을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스마트폰 및 태블릿PC 모두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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