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서울세관의 어제와 오늘 사진전에 정재열 서울본부세관장(사진 가운데)이 간부들과 전시 사진을 감상하고 있다.
행사 첫날인 29일에는 청사 1층 로비에서 ‘서울세관의 어제와 오늘’이라는 주제로 지난 106년간 서울세관의 변천사를 볼 수 있다.
또 세관은 신규직원 부모를 초청해 관세박물관과 도라산 전망대 등을 방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31일에는 서울 둘레길 트레킹 등 서울 내·외사산 450리 둘레길 대장정 완주 기념식이 펼쳐진다.
개청기념일인 내달 1일은 우수직원 및 관세행정 협조자에 대해 포상 후 역대 세관장 초청행사도 실시될 예정이다.
세관 관계자는 “행사기간동안 서울세관에 대해 알아보는 온라인 퀴즈 이벤트도 실시한다”며 “이번 이벤트는 관세청 블로그 ‘행복한 관문ecustoms.tistory.com)’과 서울세관 트위터·페이스북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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