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개점 82주년 맞아 다양한 사은행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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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0-30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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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신세계백화점은 개점 83주년을 맞아 다양한 사은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전했다.

먼저 내달 1일부터 10일까지 신세계씨티·삼성·포인트카드로 당일 30만원·60만원·10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금액대에 따라 5%에 해당하는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1일부터 3일까지 1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신세계백화점이 직접 디자인한 극세사 담요를 증정한다. 또 4일부터 10일까지 10만원 이상 구매하면 장바구니를 선물한다.

더불어 내달 1일부터 7일까지 신세계카드로 1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매일 선착순 1000명에게 신세계 본점 본관 페이야드와 신관 베키아에누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메리카노 테이크아웃 교환권을 지급한다.

신세계백화점은 바이어가 특별 기획한 300여개 상품을 특가로 선보인다. 이외에 겨울 아우터 페어·해외 유명 브랜드 대전·와인 페어 등 다양한 대형 행사를 준비했다.

최민도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개점 83주년을 맞아 많은 고객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사은행사는 물론 대형 행사를 준비했다”며 “장르별 바이어가 엄선한 특가 상품도 지난해보다 15% 늘린 만큼 좋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적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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