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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소방서(서장 이병균)가 내달 1일부터 2013년 겨울철소방안전대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소방서는 이미 이달부터 안전환경 조성을 위해 그림그리기 공모전과 불조심강조에 따른 홍보활동을 실시했으며, 4개전략 16개 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이는 겨울철을 맞아 소방안전 종합대책을 전체적으로 수립, 찾아가는 행정 및 현장중심의 선제적 대응으로 대형화재를 예방하고 인명피해도 최소화 하기 위해서다.
또 소방관서의 일방적인 업무추진이 아니라 유관기관 및 일반시민들과 업무를 공유함으로써 적극적 행정을 펼칠 예정이다.
이 서장은 “이번 대책을 추진하는 방향은 안전한 안양만들기와 행복한 국민생활 실현이 궁극적인 목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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