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보선 경기 화성갑 서청원 후보 당선 유력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10·30 재·보궐선거에서 경기 화성갑 새누리당 서청원 후보 당선이 유력해지고 있다.

3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오후 9시45분 현재 화성갑 개표율이 28.9%를 기록한 가운데, 서청원 후보는 63.8%의 득표율로 민주당 오일용 후보(26.7%)를 앞서고 있다.

또 포항남구·울릉에선 25.8%가 개표된 가운데, 새누리당 박명재 후보가 80.5%의 득표율로 민주당 허대만 후보(17.3%)를 크게 앞서고 있다. 

선관위는 오후 10시께 재보선 결과 윤곽이 확실하게 드러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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