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QTV]
31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되는 QTV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신순정녀)'에는는 정신과 전문의 3인이 출연해 '감정기복이 가장 심할 것 같은 여자'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한다.
이날 전문의들은 순정녀들이 직접 그린 뇌구조 그림을 통한 심리 분석에 나섰고 MC 신동엽 역시 자신의 뇌구조 그림을 그렸다.
[사진출처=QTV]
이에 신동엽은 "내가 동물농장 아저씨라 동물에 대한 생각을 평소에도 많이 한다"며 "요즘 희귀종들의 개체수가 줄어주는 상황이 너무 많아 암컷들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들이 번식을 많이 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멸종된다"라고 수습했다.
이 말을 들은 한 정신과 전문의는 "입원합시다"라고 단호히 말해 신동엽은 물론 출연진 모두를 폭소케 했다.
매주 목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