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호텔ㆍ레지던스 전문기업인 코업이 제주도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 일대에 디자인 호텔 ‘코업시티호텔 제주비치’ 269실을 분양중이다.
지하 2층 지상 8층 연면적 1만2236㎡ 총 269실 규모로 제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으로 꼽히는 함덕해수욕장의 조망이 가능하다. 인근에 제주의 관광명소로 꼽히는 함덕 서우봉해변, 정주항, 대명리조트 등이 자리한다. 함덕 해수욕장은 하루 5만명까지 수용 가능한 해변으로 아름다운 에메랄드 빛 지중해를 연상케 한다.
제주공항까지 15여분 거리다. 1118번 도로와 연결 교차하면 서귀포시로도 빠르게 진입이 가능하다.
코업시티호텔 제주비치는 다양한 편의시설과 고품격 인테리어를 갖췄다. 지중해의 아름다운 테마를 모티브로 3가지 디자인 컨셉으로 구성 될 예정이다.
전 객실에 테라스와 욕조가 설치되며 싱크볼, 전기쿡탑 등 간단한 조리가 가능한 주방이 설계됐다. 냉장고, 에어컨, 침대, 붙박이장 등이 기본 제공되며 피트니스센터, 멀티 레스토랑, 카페테리아, 옥상정원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부대시설을 도입했다.
계약금 10%, 중도금 60% 무이자 등이 적용된다. 02-545-7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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