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커핀그루나루]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커피브랜드 커핀그루나루에서 신메뉴를 출시했다.
커핀그루나루는 31일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우유를 넣은 ‘러브 잇 라떼’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메뉴는 딸기라떼, 팥라떼, 고구마라떼 등으로 날씨가 추워지면 우유를 넣어 따뜻하게 마실 수 있는 음료를 선호한다는 점에 착안해 출시됐다.
상큼하고 비타민C가 풍부한 딸기가 들어간 딸기라떼와, 고소한 견과류와 풍성한 식감을 자랑하는 팥라떼, 섬유질이 풍부해 속이 든든해지는 고구마라떼는 고소하면서도 포만감이 있어 식사대용으로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새롭게 브레드 1종도 출시됐다. ‘코리아 단팥과 아메리카 버러가 만나면…’은 부드러운 버터와 견과류가 들어간 팥을 허니브레드에 올려 풍부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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