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경세계문화축전 서인영
아주방송 국지은, 양아름=가수 서인영이 막바지를 향해 달리고 있는 대장경축전을 응원했다.
최근 ‘나를 사랑해줘’를 발매하고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서인영은 아주경제를 통해 “가야산과 해인사 관광을 비롯해 역사와 교육, 신비의 체험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대장경세계문화축전이 45일 동안 열린다“고 소개했다.
이어 “올 가을 여행은 합천 대장경세계문화축전으로 꼭 오라”고 관심을 부탁했다.
‘2013 대장경 세계문화축전’은 우리 민족이 남긴 가장 위대한 민족 유산이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인 팔만대장경의 우수성과 기치를 전 세계적으로 알리고자 마련됐다. 지난 9월 27일 시작된 대장경축전은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의 주 행사장을 비롯해 해인사 등 경남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
대장경축전 조직위원회는 이번 행사에서 놓치지 말고 반드시 관람해야 할 12경으로 대장경 진본 8점과 5D 입체영상관, 대장경 오디세이를 꼽았다. 특히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팔만대장경 진본 8점은 축전 기간 중인 45일 동안만 일반에게 공개되고 다시 장경판전에 보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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