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젠자임코리아 새 사장에 박희경씨 선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11-04 16:2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박희경 젠자임코리아 사장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사노피의 희귀질환 사업 부문인 젠자임 코리아 사장에 박희경(44)씨를 선임하고, 공식 취임한다.
이로써 젠자임 코리아는 전 배경은 사장(현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대표이사)의 뒤를 이어 두 번째로 한국인 여성 사장을 맞이하게 됐다.
박 신임 사장은 최근까지 한국화이자제약 백신사업부 총괄 상무로서 재직했으며, 백신사업 모델 개선 및 팀 역량 강화와 신제품 출시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왔다.
영업사원으로 국내 제약업계에 첫 발을 디딘 이후 제약업계 세일즈 및 마케팅 영역에서 15년 이상 경력을 쌓았다. 대외적으로는 현재 WMM (제약업계 여성 마케팅 모임)의 회장직을 맡고 있다. 

박 사장은 “치료대안이 없는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는 국내 환자들에게 혁신적인 신약을 공급하고, 이 환자들의 삶에 중대하고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사명에 헌신함으로써, 젠자임의 기업 가치를 제고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