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내가네트워크]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 멤버 미료와 나르샤가 오는 11일 최초 유닛 M&N을 결성하고 첫 번째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다.
5일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얼굴이 블라인드에 가려져 눈만 보인 채 각 사진에 M과 N만 적혀있다.
브아걸 유닛 활동의 신호탄을 알릴 M&N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은 지난 7월 발표했던 브아걸 정규 5집 타이틀곡 ‘킬빌’을 작곡한 제아가 작곡하고 미료와 나르샤가 직접 작사, 프로듀싱까지 참여했다.
이번 앨범을 통해 데뷔 8년 만에 처음 선보이는 유닛 결성인 만큼 이전까지는 보여주지 못했던 미료와 나르샤만의 개성이 드러나는 색다른 매력을 보여 줄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