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 헬로tv에서 '수능특집관' 운영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CJ헬로비전은 디지털케이블방송 ‘헬로tv’에서 대입수학능력 수험생 및 학부모를 위한 ‘수능 특집 VOD관’을 오는 14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헬로tv의 ‘파이팅! 수능특집관’에서는 수능 관련 교육 콘텐츠를 무료로 볼 수 있다.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유익한 500여편의 주문형비디오(VOD)를 카테고리별로 세분화해 적합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수능 당일인 7일 오전까지는 수험생이 효율적으로 수능을 준비하고, 공부할 수 있도록 ‘마지막 유형정리, EBS 파이널 모의고사’등 VOD를 편성했다.
 
아울러 수능 공부와 함께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한 ‘힐링 및 카운셀링’ 콘텐츠도 제공한다. ‘집중 돕는 브레인푸드, 엄마의 마음준비, 인생은 점수가 아니다’를 주제로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힐링’에 도움이 되는 VOD를 제공한다.
 
수능을 치른 후, 8일 오전에는 각 영역별 출제 경향 분석, 난이도, 신유형 등 EBS에서 준비한 수능 과목별 해설 프로그램을 총 52편의 VOD 로 제공할 방침이다.
 
또 ‘tbs 기적의 TV 상담받고 대학가자’, ‘EBS인문학 특강’, ‘언어논술 이것만 알면 반이다’ 등 수능 이후 대입 전략과 서울 주요 대학의 논술 합격 전략 VOD도 제공한다.
 
8일 오후부터 14일까지는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도록 ‘트렌디한 대딩 변신, 괜찮아 잘 될거야’를 주제로 뷰티와 영화 관련 VOD를 편성한다.
 
이영국 CJ헬로비전 마케팅실장은 “수험생들이 준비한 만큼의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헬로tv에서 제공하는 수능 특화 VOD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헬로tv는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콘텐츠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J헬로비전 수능특집관 오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