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조월환 총무과장 지방자치 발전 유공 대통령 표창

아주경제 이기출 기자 = 대전시 서구 총무과장 조월환(56세)은 지난 10월 29일 개최한 제1회 지방자치의 날 기념행사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고, 5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11월 확대간부회의에서 표창을 전수 받았다.

대전서구 조철환 총무과장

조월환 총무과장은 1975년 6월 충남 논산군에서 공직에 입문하여 투철한 국가관과 확고한 사명감으로 38년간 공직생활을 해오고 있다.
 

지난 1990년 5월 대전 서구로 전입하여 자치행정계장, 도마1동장, 둔산1동장, 교통관리과장, 환경과장 등을 두루 걸치면서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업무추진으로 구정 발전과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그동안 지방자치 역량강화를 위해 지역주민의 생생한 소리를 구정에 반영하는 소통과 화합의 현장행정 추진, 열린행정 구현을 위한 우리구 살림살이 보고회 개최, 주민참여로 신뢰사회 구축을 위한 사회적 자본 확충사업 추진, 사회 안정망 구축을 위한 방범시스템 구축 등 주민생활 불편해소를 통한 민본행정 구현과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서구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다.

조월환 과장은 평소 청렴과 검소함을 생활신조로 깨끗한 공직풍토 조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선?후배 공무원들에게 신망을 한 몸에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