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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행복동행 SAFETY 4U' 혁신안전운동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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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1-0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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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0년까지 ISRS-C 9.0달성 및 “글로벌 30위 에너지 기업”으로 도약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한국중부발전(사장 최평락)은 6일 충청남도 보령화력본부에서 개최된 '전사 안전경영보고대회'에서 혁신안전운동인 '행복동행 Safety 4U'를 선포했다.
 
이 대회는 중부발전과 협력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공유의 장으로 중장기 안전경영계획 발표, 각 사업소 안전활동 실적발표, 우수 활동사례 및 우수 직원에 대한 포상 등이 시행된다. 이는 협력기업의 아차사고사례경험을 공유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등 상생의 동반성장을 위한 안전기반을 조성해 나가기 위함이다.

특히 행복동행 Safety 4U는 중부발전의 비전 2025 달성을 위한 혁신안전운동으로 국민이 편안하고 모든 직원이 행복한 일터를 가꾸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앞서 최평락 중부발전 사장은 취임이후 '참여와 소통'의 안전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비전2025 기본중시에 '안전최우선경영'을 천명한 바 있다.
 
이를 위해 안전관련 예산확대 및 안전팀 조직을 처단위로 격상했으며 경영진의 안전메시지 방송, 글로벌안전문화 ISRS-C 및 안전리콜제도 등을 통해 참여와 소통의 안전문화를 추진해 나가고 있다.

또 발전설비경험과 많은 노하우를 가진 전문인력을 현장안전전문가로 전담하고 있으며 협력기업의 안전전문가 참여를 통한 공정별 맞춤 점검활동도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통합안전센터 운영 등을 통해 인적사고 발생요인을 근원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중부발전 관계자는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보령화력 3호기 5000일 최장기 무고장 운전기록과 전사적 무재해를 달성하기도 했다"며 "행복동행 Safety 4U 안전혁신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지속성장을 위한 안전기반을 확고히 조성하고, 2025년까지 미국 GE수준인 ISRS-C 9.0 달성 및 글로벌 30위 에너지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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