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백화점 수험생 특별 이벤트 진행

아주경제 이기출 기자 = 대전지역 백화점들은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갤러리아타임월드(점장 오일균)는 대대적인 리뉴얼 공사를 마치고 새로운 브랜드를 선보이는 특집전과 추가 할인전 및 수능을 마친 수험생을 위한 브랜드데이 등을 진행한다.
 
바닐라코 브랜드에서는 수험표 지참 고객에게 CC 10ml를 증정하고 CK진,MLB 브랜드에서는 수험표 지참시 10% 추가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점장 이형규)도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한다.
 
수능당일인 7일부터 10일까지 수험표를 지참한 고객을 대상으로 15만원이상 구매시 롯데시네마 영화관람권(2매), 성심당 & 베스킨라빈스 각 1만원 상품교환권 중 한가지를 선택 증정한다.
 
8일부터 수능 수험표 지참고객을 대상으로 러브캣, 캘빈클라인진 10% 추가할인 혜택을 비롯해 소다, 키사, 미소페, 비쿰, 에스파니에서는 30%할인 판매하고 패션잡화, 영캐주얼, 진캐주얼 등 각 브랜드별로 10~30% 스페셜데이를 선착순 진행한다.
 
지하1층 식품관에서도 아모제, 아딸, 핫썬, 니혼만땅, 본까스델리 등 델리코너 10% 특별할인 판매한다.
 
9층 특설매장에서는 수능 수험생들에게 인기 있는 영캐주얼, 진캐주얼 브랜드들이 참여하는 ‘수능 탈출! 영ㆍ진캐주얼 특가제안전’으로 탑걸, 리안뉴욕, 비키, 씨, 올리브핫스텁 등 영캐주얼 브랜드들이 니트, 원피스, 재킷, 패딩점퍼 등을 3ㆍ5ㆍ7만원 균일가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