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품평회에서는 전국 시·도에서 추천받은 44개 김치업체가 참가해 김치 제품을 전시한다.
농식품부는 8개 권역별 최우수 김치를 1개씩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우수 제품으로 선정된 김치 생산 업체에는 경영자문, 연구개발비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김진진 농식품부 식품산업진흥과장은 "내달 중 '김치 및 김장문화'의 유네스코 세계인류문화 유산 등재와 함께 이번 김치품평회 행사가 국산 김치 소비붐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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