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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원, 한달 반만에 '안심폰' 4000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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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1-07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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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에스원은 시니어 세대를 위한 '안심폰'이 본격적으로 판매한지 한달 반만에 누적 판매대수 4000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안심폰은 시니어 세대를 물론 미취학 아동을 보호하기 위해 개인보안과 건강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SKT의 MVNO망을 이용하기 때문에 사용요금도 합리적이다. 

에스원은 부모님을 위한 개인보안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 40대 구매층에게 매력적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안심폰 상단의 에스원 버튼은 휴대용 비상버튼의 역할을 한다. 위급상황 시 버튼을 누르면 고객의 위치정보가 에스원 관제센터와 보호자에게 자동 통보되고 요청시 세콤요원의 출동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여기에 부모님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위치조회 서비스를 제공,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기존 휴대폰은 보통 2년~5년이 지나면 배터리 노화로 하루 만에 휴대폰
에스원 안심폰
이 꺼지지만, 안심폰의 경우 배터리 완충 시 3일 이상 사용할 수 있다. 또한 SKT의 MVNO망을 사용해 일반 이동통신사보다 저렴한 요금으로 개인보안과 건강상담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에스원은 "안심폰이 국내 유일의 시니어 대상 시큐리티 특화폰으로 고객의 걱정을 덜고 안심을 전달했기 때문에 단기간에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며 "계속해서 유통망을 전국의 이동통신 대리점으로 확장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와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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