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세바퀴 복귀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방송인 김구라가 '세바퀴'에 복귀한다.
2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 예고편에서는 1년 반 만에 '세바퀴' MC로 컴백하는 김구라가 등장했다.
이날 김구라는 엘비스 프레슬리처럼 분장한 채 아들 김동현과 함게 통기타를 들고 노래를 불렀다. 이어 "나 없는 동안 '세바퀴'가 거지가 됐더만. 아주 반토막이 났다"며 거침없이 돌직구를 날렸다.
특히 김구라의 청문회가 진행될 것으로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김구라가 복귀하는 '세바퀴'는 9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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