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3/11/07/20131107223337124455.jpg)
대구은행의 DGB동행봉사단과 대학생홍보대사가 7일 오전 대구시 수성구 대륜고등학교를 찾아 수험생들에게 ‘수능대박 기원 핫팩’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대구은행]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대구은행의 DGB동행봉사단과 대학생홍보대사는 2014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7일 오전 대구시 수성구 대륜고등학교를 찾아 수험생들이 본인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기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수능대박 기원 핫팩’을 전달하고, 자녀가 무사히 시험을 치르기를 기원하는 학부모들을 위해 따뜻한 커피와 녹차를 제공했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오랜 기간 준비해 온 수험생들이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해 무사히 시험을 치르길 바라는 마음에서 본 응원을 진행하게 됐다”며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문화재단을 운영하고 있는 대구은행은 장학금 지원은 물론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 진행, 수능 시험 격려 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늘려나가겠다”라는 뜻을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