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전자 외국인 '팔자'에 5일째 하락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 대한민국 대표주 삼성전자 주가가 외국인 투자자들의 강한 매도세에 5거래일 연속 하라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1만5000원(1.04%) 내린 142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 우선주는 낙폭이 더 커서 4.73%(4만9000원) 떨어진 98만8000원에 머무르고 있다. 지난달 30일 100만원 돌파한지 8거래일 만에 다시 100만원 밑으로 떨어졌다. 

삼성전자 매도 창구는 메릴린치, 씨티그룹, UBS, CS, CLSA 등 외국계 증권사가 차지했다. 

한편 이날 코스피지수는 2000선이 붕괴되며 1980선에 머무르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