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3/11/08/20131108141606187352.jpg)
한승지
한승지는 8일 부산 아시아드CC(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 16번홀(길이 153야드)에서 티샷을 홀에 넣었다. 그는 홀인원 경품으로 걸린 ‘재규어 XF’ 승용차를 차지했다.
이 차의 가격은 7000만원으로 이 대회 우승상금 1억원의 70%에 해당한다. 한승지는 이날 10번홀에서 티오프했다.
한승지는 2011년 6월 프로로 데뷔했고 2012년부터 KLPGA투어에서 활약중이다. 우승은 하지 못했으며 올시즌 상금랭킹 31위(1억400만원)에 올라 있다.
한승지는 이븐파 72타로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7위에 자리잡았다.
장하나는 2언더파 70타로 최혜정 박주영과 함께 공동 선두로 나섰다. 김세영은 1오버파 73타로 공동 12위, 최나연은 2오버파 74타로 공동 21위에 랭크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