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중국>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택배업체 "바쁘다 바뻐"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로 불리는 11월 11일 ‘광쿤제(光棍節 솔로의 날)’를 앞두고 위안퉁 택배의 상하이 허브센터에서 직원들이 바쁘게 분류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상하이=신화사]

11월 11일은 중국 알리바바 산하 온라인쇼핑몰인 타오바오몰이 지난 2009년부터 대대적으로 온라인쇼핑 판촉 홍보를 벌이며 현재 ‘중국 온라인쇼핑의 날’로 자리매김했다. 이날만 되면 각 온라인쇼핑몰마다 최대 90% 할인행사를 벌이며 소비자들은 온라인 광폭 쇼핑을 하고 있다. 타오바오몰의 경우 지난 해 11월 11일 하루 매출액이 200억 위안(약 3조5000억원)에 달했으며, 올해는 300억 위안 돌파를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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