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한화투자증권은 지난 8일 경기도 양평군 조현리 소재 '성요셉의 집'에서 농촌 일손돕기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성요셉의 집은 현재 40여명의 무의탁 노인이 요양하고 있는 노인 요양 시설로, 한화투자증권 임직원들이 지난 1999년 이후 약 15년간 봄, 가을에 모판 정리, 농작물 수확 등 농번기 일손을 돕고 경로잔치와 효도관광 등을 마련해 오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지역사회 후원을 인정받아 양평 군수로부터 표창장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