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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은 ‘행복의 저금통’이라는 작품을 제출한 부산남일고등학교 3학년 박진성 학생이 수상했다. 박군은 100만원의 상금과 한국예술원 입학시 1년 등록금 면제의 혜택을 받게 됐다.
한국예술원 최상식 명예학장은 “스토리텔링은 모든 콘텐츠의 가장 핵심적인 부분을 차지한다”며 “특히 자신만의 이야기가 없으면 어떤 분야에서도 성공할 수 없으므로 학창시절 다른 사람들이 흉내낼 수 없는 자신만의 시나리오를 만드는 일에 몰두해 성공적인 인생을 꾸려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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