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포럼에는 유상ODA 주관기관(기재부·수은)과 무상ODA 주관기관(외교부·코이카), 비정부기구(NGO), 학계 등에서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수원국 맞춤형 ODA와 ODA에 민간 참여를 촉진하기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용환 수출입은행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우리 기업은 1조 달러에 달하는 개도국 인프라 시장 진출을, 개도국은 성장기반을 구축하는 윈-윈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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