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알짜항공권 타임세일 이벤트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하나투어(대표이사 최현석)가 11월 한 달 매주 화/목요일에 방콕을 비롯한 6개 인기노선 알짜항공권을 판매하는 ‘알짜항공권 타임세일’ 이벤트를 마련했다.
알짜항공권은 하나투어가 미리 확보해 놓은 항공 좌석을 특별히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는 것으로, 지정된 날 오전 10시부터 1시간 동안 하나투어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판매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12일 후쿠오카(3만원)를 시작으로 14일에는 방콕(9만원), 19일 대만(5만원), 21일 싱가포르(15만원)와 26일 씨엠립(19만원), 그리고 28일 홍콩(19만원)에 이르기까지 각각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의 알짜항공권을 찾아볼 수 있다. 단 세금 및 유류할증료는 별도다.
하나투어는 이번 이벤트를 시작으로 매 달 각 인기노선 알짜항공권을 판매할 계획이다.
한편 ‘알짜항공권 타임세일’ 이벤트 페이지에서는 마닐라항공권과 하나투어 마일리지 등의 행운을 잡을 수 있는 경품 행사도 진행 중이다.
이달 28일까지 퀴즈의 답을 댓글로 적으면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하나투어(www.hanatour.com)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