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 나이키, ‘메소드 모던 클래식’ 퍼터 선봬

석교상사, 최유림 우승 이벤트…미즈노, 2014년형 ‘MP-4’ 단조아이언 출시

나이키 메소드 모던 퍼터
 

◆나이키골프코리아(www.nikegolf.co.kr)는 메소드 라인의 신제품 ‘메소드 모던 클래식’ 퍼터를 출시한다. 이 퍼터는 진보한 신기술에 클래식한 디자인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메소드 라인만의 폴리메탈 그루브 기술을 적용, 임팩트후 미끄러짐없이 볼회전을 빠르게 만들어 퍼트의 일관성과 정확도를 높였다. 32만원. ☎[phone]

◆석교상사는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ADT 캡스챔피언십’에서 후원선수가 우승한 것을 계기로 ‘최유림 생애 첫 우승 기념, 투어스테이지 퀴즈 이벤트’를 오는 18일까지 진행한다. 홈페이지(www.bsgolf.co.kr)에서 이 이벤트에 응모하면 정답자중 추첨을 통해 2013년형 ‘VIQ 포지드’ 아이언과 2013년 형 ‘X01’ 볼을 준다. ☎[phone]

◆한국미즈노(www.mizuno.co.kr)는 상급자 및 투어프로를 위한 2014년형 모델 ‘MP-4’ 아이언을 선보인다. 이 클럽은 1피스 연철단조 구조로 제작시 불필요한 공정을 배제했다. 미즈노 아이언의 특유의 손맛과 타구감 향상에 초점을 맞춘 ‘퓨어 머슬’ 제품이다. 번호별로 솔의 폭과 블레이드 두께가 달라 안정된 탄도와 높은 컨트롤성을 지녔다. 7개 세트에 130만원. ☎[ph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