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대전시에 따르면 우수사례 공모에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참여지원 창안사업”을 응모하였으며, 전국에서는 51개 사업이 이번 공모에 참여했다..
최우수상을 받게 되는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참여지원 창안사업”은 대전시의 자체발굴 추진 사업인 ▶건강카페 운영 ▶시각장애인안마사업단 운영 ▶행복충전소 운영 ▶대학협력 직업교육 사업 ▶발달장애인 직무지도요원제 시행 사업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우수 지자체 포상은 이달 말 열리며, 기관표창과 함께 포상금 1,500만 원을 받게 된다.
한편 대전 서구는 “장애인 이동불편 ZERO사업”을 응모하여 우수상과 함께 포상금 1,000만원을 받게 되었다.
보건복지부는 금번 선정된 우수사례는 사업의 질적 수준 제고와 지역간 복지수준 격차 완화 차원에서 전국 지자체에 확산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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