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신한은행 베트남 현지법인인 신한베트남은행은 12일 베트남 경제중심지 호치민의 푸미흥에 리테일 전략 점포인 푸미흥 트랜잭션 오피스(TO)를 열었다. 이에 따라 신한베트남은행은 한국계 은행 가운데 가장 많은 15개국 66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하게 됐다.
사진은 개점식에 참석한 인사들로 왼쪽부터 신한베트남은행 최진회 푸미흥 지점장, 신한은행 설영오 부행장, 전종규 한국학교 이사장, 이충근 호치민 한인회장, 오재학 주호치민 대한민국 총영사, 이종회 KOCHAM 회장, 이은숙 호치민 한인여성회장, 신한베트남은행 허영택 법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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