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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명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와 국제로터리3690지구 제11지역이 12일 보행이 불편한 저소득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노인 170명에게 든든한 다리 역할을 할 사랑의 실버카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18개동 주민센터 기증 대상자 중 소하1동 독거어르신 8명이 대표로 기증식에 참석했다.
또 전계희 회장과 회원들은 어르신들에게 실버카 사용방법을 일일이 설명하는 등 훈훈한 이웃사랑도 실천했다.
양 시장은 “어르신이 꼭 필요한 물품을 기증받아 감사하다”면서 나눔을 실천하는 로터리클럽 회원들에게 거듭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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