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상담사의 실무과정은 30~50세 취업희망 또는 실업자를 공개모집해 165명이 면접을 통해 33명을 선발했으며, 직업상담사로써의 역할과 취업진출 하는데 기본적인 마인드와 직업관을 심어주는 내용으로 정옥경 유명강사가 강의 지도한다.
이번 사업은 단순 일자리보다는 좋은 일자리를 가질 수 있도록 근본적인 취업난 해결과 고용창출을 위해 자체 예산 1천만 원을 확보, 취업난 해결에 적극 나서고 있어 시민들로부터 호응도가 높은데다 성공적인 일자리 지원 사업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한편 시는 본 과정에 참여, 성적이 우수하고 능력이 뛰어난 자에 한해선 일자리 발국단 사업에 참여시켜 실무에 접할 수 있도록 추진하되, 능력과 자질을 함양, 취업난 해결과 고용창출 하는데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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