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 공주 임성한 [사진 출처=MBC]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오로라 공주' 50회 연장과 관련해 임성한 작가의 원고료가 화제다.
최근 MBC 측이 "오로라 공주를 추가 연장해 175회로 종영할지 논의 중"이라고 밝히자 온라인에서는 연장 반대 서명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에 한 매체는 임성한 작가가 회당 원고료를 2800만원~3000만원 선을 받는데, 만약 오로라 공주가 175회로 연장되면 드라마 한편으로 총 50억원에 육박하는 원고료를 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오로라 공주'는 배우들의 잦은 하차와 막장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질타를 받아왔다. 하지만 이와 같은 반응에도 일일극 드라마 중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