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는 3000여명이 참여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축제를 개최했다. 13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한국야쿠르트 '사랑의 김장나누기 축제'에서 야쿠르트 아줌마·임직원 1500명, 서울시민 1500명 등 3000여명이 참석해 모두 130t의 김치를 만들었다. 이 김치들은 전국 야쿠르트 아줌마를 통해 2만5000 여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된다. 한국야쿠르트는 한 장소에서 가장 많은 인원(3000명)이 김장을 한 기록으로 월드 기네스 인증도 신청할 계획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