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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13> 오늘 개막…다채로운 콘텐츠로 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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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1-1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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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국내 최대 규모의 게임 전시회인 지스타 2013’14일 개막했다.

 

지스타 2013’에서는 넥슨, 다음케뮤니케이션 등 국내업체가 전면에 나서 신작을 소개한다. 

 

넥슨은 총 80부스 규모로 참가하며 영웅의 군단시연대와 페리아 연대기포토존, ‘넥슨 스페셜매치 존등으로 부스를 구성했다.

 

다음도 총 80부스 규모로 구성한 전시관에 총 100대의 PC를 설치해 다음이 퍼블리싱을 담당하는 검은사막’, ‘위닝펏’, ‘플래닛사이드 2’의 체험과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도록 꾸몄다.

 

엠게임은 벡스코 광장에 프린세스메이커 for Kakao’다크폴: 잔혹한 전쟁을 알리는 야외 부스를 운영한다.

 

다른 국내 업체들은 소규모로 기업관만 참가하거나 엄게임처럼 야외부스를 운영한다.

 

 

지난해 지스타 B2C관의 모습. [사진제공=지스타 사무국]


외국 게임 업체들도 지스타에 앞다퉈 참가하며 국내 시장에 적극 애정 공세를 펼치고 있다.

 

블리자드 총 100부스로 행사 참가업체 중 가장 큰 규모로 지스타에 참가한다. 여기에 총 140대의 시연 PC를 설치해 신작 게임 디아블로3: 영혼을 거두는 자’,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을 선보인다.


벨라루스 게임 업체인 워게이밍은 지난해에 이어 빅터 키슬 리가 직접 지스타를 찾아 자사 게임인 월드 오브 탱크알리기에 나선다. 또한 가수 손담비크레용팝을 초청해 국내 시장에서 친밀도 높이기 전략을 펼친다.

 

중국 추콩은 20개 부스 규모로 지스타에 처음 참가하면서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각 언어별 사업 담당자들을 배치해 한국에서 사업 파트너들을 찾아 나선다. 또한 자사가 퍼블리싱한 모바일 게임과 향후 출시 예정 게임 등 다양한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에 라이엇게임즈, 그리코리아 등이 이번 지스타에 참가한다.


이번 지스타는 PC나 모바일 기반의 게임 업체 외에 정통보드게임 업계, 모바일 액세서리 업체 등도 참가한다. 



한국보드게임산업협회는 이번 지스타에서 보드게임 전시 및 보드게임 체험존을 운영한다. 한국보드게임산언협회는 지난해보다 30부스 규모가 늘어난 80개 부스를 운영한다.
 

애니모드는 이번 지스타에서 아이언맨, 토르 등 마블 캐릭터가 등장하는 케이스를 알리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애니모드는 지스타 현장에서 마블 케이스를 적극 알린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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