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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비정규직 근로자 30명 내년 정규직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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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1-14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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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공공부문 비정규직근로자를 내년 1월부터 정규직으로 전환한다.
 
시는 이와 함께 무기계약근로자 정원을 128명에서 158명으로 늘리는 것을 골자로 한 ‘안양시 무기계약근로자 관리규정’을 14일자로 공포했다.

정규직 무기계약근로자로 신분이 바뀌는 30명은 시 본청 각 부서와 보건소에서 업무보조, 직업상담, 금연클리닉, 예방접종 등을 담당하고 있다.

정규직화가 되면 고용안정과 더불어 명절휴가비, 복지포인트 혜택을 입는다.

따라서 업무에 보다 책임성을 기하게 됨에 따라 대민행정서비스 향상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최 시장은 “비정규직근로자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근무에 임할 수 있도록 오는 2015년까지 단계적으로 정규직 전환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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