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와 함께 무기계약근로자 정원을 128명에서 158명으로 늘리는 것을 골자로 한 ‘안양시 무기계약근로자 관리규정’을 14일자로 공포했다.
정규직 무기계약근로자로 신분이 바뀌는 30명은 시 본청 각 부서와 보건소에서 업무보조, 직업상담, 금연클리닉, 예방접종 등을 담당하고 있다.
정규직화가 되면 고용안정과 더불어 명절휴가비, 복지포인트 혜택을 입는다.
따라서 업무에 보다 책임성을 기하게 됨에 따라 대민행정서비스 향상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최 시장은 “비정규직근로자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근무에 임할 수 있도록 오는 2015년까지 단계적으로 정규직 전환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규직 무기계약근로자로 신분이 바뀌는 30명은 시 본청 각 부서와 보건소에서 업무보조, 직업상담, 금연클리닉, 예방접종 등을 담당하고 있다.
정규직화가 되면 고용안정과 더불어 명절휴가비, 복지포인트 혜택을 입는다.
따라서 업무에 보다 책임성을 기하게 됨에 따라 대민행정서비스 향상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최 시장은 “비정규직근로자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근무에 임할 수 있도록 오는 2015년까지 단계적으로 정규직 전환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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