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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테리 증상, 기분 쉽게 변하는 성격이라면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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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1-14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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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테리 증상
 
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 = 노처녀 하면 떠오르는 '히스테리 증상'이란 무엇일까.

최근 한 포털 사이트에는 히스테리 증상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 따르면 히스테리(HYSTERIA)는 전환 히스테리와 불안 히스테리라는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전환 히스테리에서 자아는 정신적 갈등을 신체적 증상으로 전환하거나 해리시키는 반면, 불안 히스테리에서 자아는 강박적이고 공포증적 기제를 사용한다. 불안 히스테리는 현재 공포증적 신경증 또는 정신 신경증으로 더 많이 알려졌다.

히스테리 증상은 다중 인격, 기억 상실증, 몽유병, 주요 건망증 등과 같은 정신적 장애다. 무감각, 고통, 마비, 떨림, 청력 상실, 시력 상실, 구토, 딸꾹질 등의 신체적 이상을 동반하기도 한다.

또 히스테리에 시달리는 사람들은 대부분 기분이 쉽게 변하는 성격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히스테리 증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히스테리 증상, 나도 겪는데", "히스테리 증상, 기분 쉽게 변하는 것 공감한다", "히스테리 증상, 알아둬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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