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레저 전문 방송 '파워선데이 더 레포츠' 선보여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롯데홈쇼핑은 아웃도어·골프·등산용품 전문 방송 프로그램 '파워선데이 더 레포츠'를 기획해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파워선데이 더 레포츠는 여가생활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레저&스포츠 아이템을 선정해 소개하고, 여가 관련 노하우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전 7시45분부터 8시50분까지 방송된다. 

강미림 롯데홈쇼핑 레포츠 담당 MD(상품기획자)는 "최근 웰빙과 여가생활에 대한 관심이 늘고 불경기에 실속 있는 홈쇼핑 구매를 선호하는 고객심리가 반영돼 레포츠 시장이 급성장세에 있다"라며 "전문 방송프로그램을 통해 고품질의 아웃도어·골프·스포츠 웨어를 다양하게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신뢰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