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경렬 기자 = 대우건설이 경북 경산시 압량면 신대부적택지개발지구에서 선보인 '경산 푸르지오'의 청약이 전 타입 마감됐다.
대우건설은 지난 14일 경산 푸르지오 686가구의 일반공급 청약결과가 평균 2.49대 1, 최고 5.75대 1을 기록하며 전 타입에서 마감됐다고 15일 밝혔다.
경산 푸르지오는 지하 2층, 지상 16~20층 아파트 총 10개동 754가구 규모이며, 62A㎡ 120가구, 62B㎡ 80가구, 74㎡ 206가구, 84A㎡ 251가구, 84B㎡ 97가구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650만원대이며, 당첨자발표는 120일, 지정계약일은 25~27일까지다. 입주예정일은 2016년 1월이다. 1899-3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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