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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투어가 일본 료칸온천 여행상품 기획전을 마련했다.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추위가 예년보다 빨라지면서 따뜻한 여행지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따뜻한 동남아시아도 좋겠지만 뜨끈한 물에 몸을 녹일 수 있는 온천이 겨울여행으론 제격일 듯 싶다. 올 겨울, 일본 료칸온천 여행을 하는 것은 어떨까.
이에 온라인 전문 여행사 웹투어㈜(대표 홍성원)는 일본 료칸 통합 기획전을 마련했다.
동계 료칸 상품은 특히 여성들이 선호하는 큐슈지역 유후인을 포함한 벳부, 쿠로가와, 홋카이도(북해도)의 노보리베츠, 하코다테, 오타루, 도야 도쿄(동경) 하코네 등 일본 주요 온천 도시의 품질 좋은 료칸들로 구성됐다.
웹투어 해외호텔팀 팀장은 “일본 료칸여행을 가고 싶다고 하더라도 막상 고객들은 어느 지역에 어떤 료칸이 좋은지 선택하기가 어렵다”며 “웹투어에서 지난해부터 올해 10월까지 판매된 상품들 중 반응이 좋았던 료칸들을 엄선해 정리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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