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펙스 'W CUBE' 출시

<사진=프로스펙스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LS네트웍스 프로스펙스는 트레일 워킹 부츠 'W 큐브'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신제품 'W 큐브'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은 유지하되 W만의 워킹 기술을 접목, 패션성과 기능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제품이다.

워킹 시 뒤축의 좌우 흔들림을 제어해 주는 U-프레임으로 안정성을 강화했으며, 밑창에 워킹 스트레이트 라인을 따라 자연스럽게 몸의 무게 중심을 분산해 편안한 보행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또 구름 보행 동작이 잘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아웃솔 절개 설계로 유연성과 접지력을 높였으며, W 전용 인솔을 적용해 쿠셔닝과 착화감이 뛰어나다.
 
LS네트웍스 프로스펙스 관계자는 "올 겨울은 눈이 오는 날이 많고 강추위가 계속돼 빙판길에서도 걷기 편안하고, 보온성이 탁월한 실용적인 부츠가 인기를 끌 것"이라며 "패션성과 기능성을 겸비한 이번 제품은 올 겨울 가장 핫한 아이템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