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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가 로맨틱일루미네이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에버랜드가 이달 22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99일간 빛을 테마로 한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빛축제'를 신규 오픈한다.
에버랜드는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빛축제'를 맞아 매직가든과 장미원 지역, 글로벌페어 지역 등 1만여평에 달하는 공간에 사랑과 프로포즈를 테마로 다양한 조명 장식과 포토스팟을 설치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축제를 통해 장미원 일부 지역이 동계 시즌 최초로 고객들에게 개방된다.
한편 에버랜드는 커플전용 앱 '비트윈'을 통해 커플 한 쌍을 초청해 점등식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며 초청된 커플에게는 에버랜드 무료 이용권과 소정의 상품을 증정한다.
이 달 말까지 외환카드로 에버랜드를 현장 결제하면 본인은 정상가 대비 약 77% 저렴한 1만원에 이용할 수 있고 에버랜드 연간회원에 가입하면 캐리비안 베이 이용권(로우 시즌)도 1매씩 증정한다. (031)320-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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